손님 맞이 준비 ‘착착’
김제시가 대회 30여 일을 앞둔 지난달 31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 3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정성주 시장 주재로 국단소장 및 전 실과소장 등이 참석해 각 부서별 담당 업무 추진상황과 남은 한 달간 최종 계획을 협의하고 논의하는 등 막바지 준비 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어 개, 폐회식과 환영 만찬, 성화 봉송 등 공개행사 연출 계획과 환경 정비, 안전과 의료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관람객의 편의를 위한 도로, 교통 시설물 점검 및 보수, 호우로 인한 제초작업과 포트홀 정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기로 했다.
정성주 시장은 “도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협업해 추진하고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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