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전북사회적기업협의회-전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 협약체결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과 (사)전북사회적기업협의회, 전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24일 시니어 일자리 창출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민간형 일자리 사업 홍보 및 일자리 창출 확대를 통한 근로자 채용 지원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특히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에서는 만55 이상 근로 희망자에게 민간일자리 고용 창출 기회를 확대하고 전북도·전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노인을 채용하는 지역 내 사회적기업 및 예비사회적기업의 더 나은 환경 조성과 공동사업 활성화 및 최고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연상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장은 “각 기관의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일자리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석진 전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장과 강현신 전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일자리 연계를 전개해 시니어 일자리 창출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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