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남원 FAI 월드드론레이싱 챔피언십 등 홍보활동 주력
남원시 주천면은 21일 군산시를 방문해 2023 남원 FAI 월드드론레이싱 챔피언십, 고향사랑기부제 등 시정홍보 활동을 추진했다.
지난 2022년 남원에서 열린 제59회 전라북도민체전 시 자매결연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군산시 체육회와 군산시를 방문해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을 중점적으로 홍보해 행사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및 남원시 답례품목을 안내해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김민주 주천면장은 “군산시 체육회는 물론 군산시와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시정홍보 등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하겠다.”며 앞으로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2023년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드론레이싱, 드론축구, 드론클래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남원=천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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