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분양정보는 물론 다양한 혜택까지, ‘분양09’ 인기몰이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분양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분양상담사들의 구인 열기와 함께 분양 플랫폼 ‘분양09’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전국에서 분양 중인 현장은 대략 2,000여 곳으로 추정된다. 통상 한 개 모델하우스에서 조직영업으로 일하는 상담사는 적게는 몇 명에서 많게는 100여 명이 넘는 곳도 있다. 이를 기준으로 한다면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양상담사 수는 적어도 10만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국내 손해보험사에 종사하는 전속설계사 수와 맞먹는 규모다.
분양상담사는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상가, 공장, 물류창고까지 다양한 부동산 상품을 판매하는 전문인이다. 분양상담사가 되기 위해서 별도의 자격증이 필요 없다. 나이와 학력에 대한 제한도 없다. 분양상담사의 구인 및 구직은 상가114와 같은 온라인 사이트를 활용하거나 분양대행사를 통해 이뤄진다.
분양상담사는 수천만 원의 인센티브와 연봉이 1억에 달하는 고액 소득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부동산 경기가 좋을 때는 인력이 모자라 초보자도 환영받을 정도다. 특별한 자격 요건이 필요하지 않은 데다 개인의 능력이 뒷받침되면 실적에 따라 고액의 연봉을 받을 수 있어 최근에는 MZ세대 구직자들의 도전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은퇴 후에까지 활동할 수 있어 평생직업을 찾는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다. 고용 방식은 월급제가 아닌 100% 성과제가 대부분이다.
이들은 대부분 견본주택, 홍보관 등에서 근무한다. 이곳을 방문하는 고객층들이 다양하다 보니 부동산 상담에도 세금부터 정책, 대출 등 고객 맞춤 상담에 따른 전문적인 부동산 영업 노하우가 요구된다. 특히 판매 상품에 대한 정확한 숙지와 이에 적용되는 입지조건, 전망까지 꿰고 있어야 생존할 수 있다.
상가114가 다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접목시켜 구축한 신개념 부동산 분양 플랫폼 ‘분양09’는 공급자에게는 완판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고,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의 분양정보와 계약 시 추가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사이트이다. 분양상담사들은 이 플랫폼을 통해 현장 분양정보를 집중 홍보하게 된다. 실제로 ‘분양09’는 서비스 개시 3개월 만에 전국 130여 곳의 아파트, 상가, 오피스텔 분양현장이 등록되는 등 분양상담사들의 높은 관심이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분양09’에는 전국 어디에나 주인을 찾는 분양 물건이 회원을 통해 지역·종목별로 자세하게 등록하게 된다. 이 물건들에 대한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오직 ‘분양09’에서만 누릴 수 있는 계약 시 혜택도 수요자들은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는 공인중개사를 통해 분양 및 MGM 정보를 확인하고, 각종 이벤트와 사업설명회 초대를 통해 정보네트워크도 구축할 계획이다.
최용석 대표는 “분양상담사는 고액의 연봉과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직업인 만큼 최근 들어 은퇴자들은 물론 MZ세대 들까지 인기가 높다”면서 “상가114와 함께하는 ‘분양09’는 분양상담사들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needs)를 적극 반영한 콘텐츠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최고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상가114와 함께하는 분양 공동구매 플랫폼 ‘분양09’는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가입 절차를 거친 후 등록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