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시도본부 및 시도별 우수 소방관서 평가
전북소방본부 자체 평가 1위에 따른 전국단위 평가
전북소방본부 자체 평가 1위에 따른 전국단위 평가
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실시됐던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결과 전국 평가에서 도단위 3위를 달성했다.
전북소방본부 평가에서 13개 소방서 중 1위를 달성했던 김제소방서는 전라북도 대표로 전국단위 평가를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시도별 10개 도단위 관서와 9개 시단위 관서를 포함 총 19개 우수 소방관서가 평가를 받았으며, 이중 김제소방서는 전체 5위, 도단위 평가 3위의 성과를 달성했다.
평가 결과에 따라 전북은 단체 장관표창 1점, 개인 장관표창 2점 및 청장표창 1점이 배정됐으며, 국민행복 소방정책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게 됐다.
김현철 서장은“직원들의 협조와 노력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