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전주효자4-1단지는 세계 환경의날을 맞아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단지 내에서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리소 직원은 물론 경비·청소 용역업체직원, 단지내 자생 단체인 생활안전위원회, 관리업무협의회가 참여했다.
또한 단지내 방송과 게시문을 통해 주차질서 확립, 층간소음, 반려동물 키우기 에티켓 등을 홍보하기도 했다.
한편 관리소는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폐식용유 100리터와 폐건전지 6천여개를 수거했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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