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농업종합자금 대출업무 및 자금심사, 농업금융 컨설팅 등을 통해 정부의 주요 정책자금인 농업종합자금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농업종합자금은 농협에서 사업타당성 검토를 통해 지원대상자를 자체적으로 선정할 뿐만 아니라, 농업인의 자율적인 사업계획에 따라 수시대출이 가능토록 한 농업정책금융의 일종이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지난해 1200억원 추진지표 대비 1620억원 지원해 전국 1위의 업적을 달성했다"며, "올해에도 1800억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1위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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