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군산권역단(군산나운4·군산미룡1·군산창성·군산구암주거 행복지원 지원센터)은 전북사회서비스원 전북종합재가센터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에 대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산권역 영구·국민임대주택 취약 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계층의 관리비 장기체납 등 위기 상황으로 의심되는 사례 등에 대한 상황별 복지 서비스가 연계 지원된다.
또한 군산지역 4개 주거행복지원센터에 찾아가는 상담창구를 운영해 복지정보 안내 및 다양한 복지 욕구 해결을 위한 공적지원과 민간자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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