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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에서 울린 ‘2023 익산방문의 해’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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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에서 울린 ‘2023 익산방문의 해’ 홍보
  • 정영안 기자
  • 승인 2023.03.20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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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은 ‘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을 직접 찾아가 홍보활동을 펼쳤다.

20일 시에 따르면 교통요충지 익산의 장점을 살려 17일 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에서 봄맞이 여행객을 겨냥해 익산 대표 봄 관광지와 행사를 알렸으며, 특히 최근 인기 높은글로벌문화관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휴게소 방문객들에게 익산의 대표적인 인스타 성지인 아가페정원에 활짝 필 채송화, 영산홍 철쭉 등 봄꽃 소식을 전했다.

사진 자료를 통해 유럽식 정원인 포멀가든, 쭉 뻗은 메타세쿼이어까지인생샷맛집임을 강조했다.

상춘객들은 봄 축제에 대한 관심도가 특히 높았다. 국내 대표축제로 자리잡은 익산문화재야행과 익산보석대축제 정보를 적극 전달했다.

또 익산 벚꽃명소도 함께 홍보했다.

익산문화재야행이 진행되는 왕궁리유적은 왕궁리 오층석탑과 함께 흐드러지는 벚꽃나무를 볼 수 있으며, 만경강으로 꽃놀이를 간다면 만경강문화관 산책코스, 자전거길까지 여러 코스로 꽃내음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전라북도 최초로 세워진 세계문화 전시체험 공간익산글로벌문화관(https://global.iksan.go.kr)’을 적극 알렸다.

다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세계문화 전시 관람은 물론 전통의상체험, 악기체험 등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현장학습 패키지를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행다니기에 가장 좋은 봄날에 익산여행 오셔서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2023 익산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봄맞이 여행시즌을 앞두고 더욱더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관광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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