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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교통 요충지 익산, 전북 발전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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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교통 요충지 익산, 전북 발전의 핵심”
  • 정영안 기자
  • 승인 2023.03.13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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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가 교통 요충지이자 호남의 관문인 익산을 방문해익산이 전북 발전의 핵심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13일 김관영 도지사는 호남의 관문인 익산을 찾아 1일 명예 익산시장으로 활동했다.

김 도지사는 131일 명예 익산시장이 되어 시정을 직접 살피며 미래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날 백제왕도 세계유산길 조성, 전북 산재전문병원 건립, 전북보건환경연구원 서부지원 유치,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관 신축 등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이에 익산이 전북 발전의 핵심이라며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이후 청원과의 만남을 통해 도정 철학을 전하고 도정의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다양한 핵심 자원을 지닌 익산의 대도약을 통해 전북도의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함께 혁신하고 함께 도전할 것을 강조했다.

김 지수는 또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 구축 사업 부지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며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으며 홀로그램 관련 정책사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익산시는 전북도가 표방하고 있는 농생명 바이오식품 수도 육성의 중심지로서 전북 도내 시·군중 가장 발전할 수 있는 지역이라 생각한다앞으로 교통의 요충지로서 익산의 이점을 충분히 살려 전북 발전의 동력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함께 손잡고 나아가자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익산을 방문해 주신 김관영 지사께 시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전라북도와 익산시가 지속적으로 손을 맞잡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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