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박성수) 상서파출소는 2023년도 신학기를 맞아 관내 초ㆍ중학교 3개소를 방문 학교폭력 및 성범죄 예방과 더불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학교 관계자들과 상담 및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안전한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교 측과 상시 연락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학생들 등ㆍ하교 시간대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 근무 및 학교 앞 안전시설과 CCTV 작동상태 등을 점검하였다.
이에 학교 관계자는 경찰에서 적극적인 관심으로 학생들이 안전한 분위기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박성수 경찰서장은 “학교폭력뿐만 아니라 어린이 교통사고 등은 발생해서는 안되는 것들로 우리 부안경찰은 교육 당국과 상호 협력하여 어린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이헌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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