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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수 부안군수 부안읍을 끝으로 연초 읍.면 초도방문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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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수 부안군수 부안읍을 끝으로 연초 읍.면 초도방문 마쳐
  • 전민일보
  • 승인 2009.03.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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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수 부안군수가 9일 부안읍을 마지막으로 2009년 연초 읍.면 초도방문을 마쳤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김동수 읍장은 ‘2008년 부안읍 주요성과’로는 ▲쌀 경쟁력 제고 사업추진(총 사업비 3억), 무인헬기 구입 지원, 공동 육묘장 시설 지원, 친환경 단지 조성 ▲축제, 대형행사 개최시 최대인원 참여로 읍민 화합도모 ▲동중리 굴샘 정비사업 주민불편 해소,▲주민 자치센터 활성화 등을 꼽았다.

이와 함께  김동수 읍장은 김호수 군수에게 “부안읍사무소 청사이전(신축)과 부안읍 권역별 개발방향 비전 제시, 도시개발 용도변경 등을 시급”하게 건의 했다.

이날  김 호수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읍.면 연초 방문에서 부안군정의 많은 비전(vision) 공개 제시로 군민 참여의식을 제고하고, 군민만족 행정서비스 제공 및 행정과 군민과의 신뢰행정의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여론이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말했다.

한편 2009년 읍.면 연초방문 기간 동안 김 군수는 각 읍.면 별 민원 발생이 예상되는 사항과 주민 편의시책 제안사항 등에 대한 읍.면 장의 보고를 받은 후 주민과의 대화에서 2008년 군정 성과 및 2009 주요업무 계획을 설명하고 참석한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는 군민들이 바라보는 군정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군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못 미치는 부분을 파악, 군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김 군수의 의지로 풀이된다.

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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