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시장 최경식)는 흡연예방 및 금연을 위한 주제로 ‘청소년 흡연예방 UCC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총 18점의 당선작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고 위험 군에 흡연자가 포함됨에 따라 코로나 위기를 금연의 기회로 삼고, 흡연예방 및 금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공모하였다.
지난 10월 3일(월)부터 10월 31일(월)까지 총 27점의 작품들이 응모되었으며, 주제연관성·창의성·흥미성·완성도 등을 고려한 심사를 통해 총 18점(최우수상1, 우수상2, 장려상5, 입선10)이 선정되었다.
당선작 시상식은 12월 1일(목) 소통혁신의 날에 진행되었으며 총 8팀(최우수상1, 우수상2, 장려상5)의 대표자가 수상했다.
수상작은 흡연예방교육 시 교육 및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수상영상들은 유튜브에서 ‘남원 금연’으로 검색할 경우 확인 가능하다.
 

천희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