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소외계층 20가구에 영양이 가득한 반찬 전달
금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동열)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 20여 세대에 반찬(4찬)과 제철과일을 전달하는 ‘모두가 살맛 나는 행복찬’ 지원 봉사를 펼쳤다.
이번 사업은 금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6년째 실천해오고 있는 반찬 봉사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이나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반찬을 직접 전달함으로써 고독사 예방 및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박동열 금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반찬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모두가 행복한 금암2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현영 금암2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는 금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금암2동 주민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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