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내 신개념 지식산업센터로 기대를 모으는 ‘하이큐브 구로'가 지역 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건넸다.
‘하이큐브 구로’ 시행사인 ㈜하이퍼랜드 김경열 대표는 지난달 21일 구로구청을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주민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103포대를 기탁했다.
㈜하이퍼랜드 김경열 대표는 “ ’하이큐브 구로’ 의 분양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던 중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로구민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한 여러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이퍼랜드가 서울 구로구에 조성하는 ‘하이큐브 구로’ 는 연면적 27,768.97㎡, 지하 1층~지상 18층 규모로 조성되는 신개념 업무시설이다. 지식산업센터 219실 및 근린생활시설 18실 등으로 구성된다. 시공사는 ㈜오렌지엔지니어링이다.
‘하이큐브 구로’ 는 뛰어난 산업 연계성을 자랑한다. 서울 서부권 대표 비즈니스벨트 중 하나인 구로구 G밸리가 인접해 있고, YBD∙GBD∙CBD 등 서울 3대 업무지구와 마곡지구∙덕은DMC∙영등포 업무지구 등도 가깝다. 단지 인근으로 CJ공장부지 복합개발이 추진 중인데다, 구로 차량기지 이전사업도 논의 중인 만큼 매머드급 산업 클러스터 구축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도보 거리에 수도권 1호선 개봉역 및 구일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용산∙시청∙종로∙동대문 등 주요 지역까지 환승없이 한 번에 도달 가능하고, 단지 앞 버스정류장 이용 시 수도권 각지로도 쉽게 오갈 수 있다. 또한, 남부순환로∙서부간선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원스톱 라이프 실현도 가능하다. 지역 랜드마크인 고척 스카이돔이 지근거리에 있고, 현대백화점∙2001아울렛∙홈플러스 등 대형 쇼핑시설도 가깝다. 안양천∙구로개봉유수지 생태공원 등도 연접해, 쾌적한 업무환경도 구현된다. 이밖에 단지 인근으로 대규모 주거타운이 기 조성되어 있어,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추가적인 인프라 확충도 예상된다. 단지 옆 총 2,2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주상복합 단지인 ‘고척 아이파크’ 단지 내 코스트코∙아이파크몰 등 대형 쇼핑시설이 입점할 예정이며, 고척 공구상가 재건축∙고척 4구역 재개발 사업 등도 추진 중이다.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일대의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하이큐브 구로’ 는 입지가치 못잖은 상품성도 갖추게 된다. 도시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건축적 공간을 품은 ‘URBAN HILL’ 콘셉트의 이색적인 외관 디자인 요소를 도입, 가시성과 심미성을 극대화하며, 이를 통해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상층부에 업무시설을 배치해 탁 트인 도심 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법정 주차대수 대비 넉넉한 주차공간도 선보인다.
업무와 일상의 경계가 희미해지고 있는 최근 흐름에 발맞춰, ‘하이퍼 커넥티드’ 콘셉트의 특화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진다. 1층 고품격 로비 공간을 조성해 입주 임직원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지하 1층에 라운지∙회의실 등 입주 임직원들의 비즈니스 편의를 높이는 대규모 커뮤니티 공간을 선보인다. 이밖에 업무 효율을 높이는 7층 및 16~18층에 들어서는 스텝테라스와 옥상정원∙옥상 스카이가든 등도 가치를 더하는 요소다.
규제 반사이익도 기대된다. 아파트 등 주택시장을 겨냥한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이 잇따라 발표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규제 영향이 덜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청약이나 전매 제한 등의 규제가 없고, 최대 대출 비율도 높은 편이어서 소액으로 투자가 용이하다.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최근 분양시장에서 ‘블루칩’으로 통하고 있다. 특히, ‘하이큐브 구로’는 구로구 고척동 내 최초의 지식산업센터로, 대기 수요층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