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은 우수환경인 선발로 인해 환경경영의 모범이 되는 환경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날 시상식은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한웅재 고창군 부군수, 전북도청 환경정책과 허태영 씨에 대한 감사패와 전북도지사상 4명, 전북기업환경협의회장상 5명 등 총 11명에게 시상했다.
전북기업환경협의회는 환경보전 포스터 전시 및 산사랑 하천사랑 운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의 환경보전 활동을 선도하고 있으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전북도청에 건의하고 도청에서는 적극 해결해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실무자들에 대한 환경보전과 관리에 앞장설 수 있도록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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