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7 17:08 (금)
부안경찰서,경찰발전협의회, 다문화이주여성 위문 격려
상태바
부안경찰서,경찰발전협의회, 다문화이주여성 위문 격려
  • 이헌치 기자
  • 승인 2022.09.07 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경찰서(서장 류재혁), 부안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회장 은희준)는,  지난 5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다문화이주여성 3명을 경찰서로 초청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덕담과 온정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고국과 가족을 떠나 부안에 정착한 이주여성들이 소외됨이 없이 가족 그리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위문하고 격려하는 자리였다.

은희준 부안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장은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이 되기를 희망하며, 추후 오랫동안 고국을 방문하지 못한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고국 방문 지원 행사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주여성들은 “따뜻한 정을 나누는 한국의 명절 문화를 직접 느꼈고 함께 할 수 있어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부안=이헌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