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주 역세권의 유일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진주의 봄 프리미엄’은 20.51:1의 최고 청약경쟁률로 인기를 받은 단지이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정당계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일부 부적격 세대에 한해 오는 6월 4일 추가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진주의 봄 프리미엄’은 주변시세 대비 약 85% 수준(특별공급 기준)의 합리적인 임대료로 최대 10년 장기 거주 후 내집마련 기회를 우선적으로 부여받을 수 있다.
전용 59㎡A(549세대), 59㎡B(224세대) 타입 총 773세대로 구성되는 ‘진주의 봄 프리미엄’은 남향(남동, 남서) 위주의 단지 배치, 4베이, 2면 개방형 구조, 가변형 벽체(선택사양), 팬트리 특화설계,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됐다.
해당 단지는 서부경남의 교통요지인 KTX진주역, 진주IC, 남해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과 진주대로, 진마대로, 정촌우회로 등을 통해 시내외 진출입이 편리한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앞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신설로 도보거리 안심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내 돌봄센터, 작은 도서관 등이 설치 예정으로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무듬산, 남강, 인근 수변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신진주역세권 중심상업지구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항공국가산업단지, 사천IC 복합상업유통단지, 남부내륙철도(2027년 예정), 여객자동차터미널(2025년 예정) 등 각종 개발사업이 잇따라 예정돼 있어 개발 비전까지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진주의 봄 프리미엄’은 청약통장 없이 신청할 수 있고, 주변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에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는 장점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으로 안정성까지 확보하여 실거주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정당계약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고, 일부 부적격 세대는 일반공급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자에게 공개 추첨 방식으로 통해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진주의 봄 프리미엄‘ 추가 임차인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주택전시관을 방문하거나 대표전화 문의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진주의 봄 프리미엄’의 주택전시관은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