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도보 5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페트라 인더시티’가 본격 분양에 나서며 홍보관을 오픈했다.
페트라 인더시티는 지하 2층~지상 14층 규모의 주상복합 시설로, 오피스텔 39호실과 근린생활시설 5호실로 분양을 진행하며 1~2인 가구들이 선호하는 총 9개 타입의 전용면적으로 구성된다.
각 타입별 분양은 △55.33㎡ A 6세대, △55.56㎡ B 6세대, △53.88㎡ C 5세대, △55.81㎡ D 6세대, △52.71㎡ A1 4세대, △53.01㎡ B1 4세대, △52.15㎡ C1 4세대, △53.97㎡ D1 3세대, △84.27㎡ E 1세대 등이다.
입지는 수원역 7, 8번 출구에서 도보 5~7분으로, 역세권 인프라와 함께 우수한 교통망 등을 갖춰 생활의 편의성을 높였다.
수원역은 서울 지하철 1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곳으로, 2024년에는 수원발 KTX와 2026년 GTX-C 노선이 예정돼 있어 광역 교통망이 풍부하다. 다양한 버스노선까지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를 갖춘 수원 교통의 중심지다.
바로 앞에는 수원 최대 상권으로 꼽히는 50만 유동 인구의 로데오거리가 있다. 여기에 롯데몰, 롯데백화점, AK 백화점, AK 영프라자까지 이른바 ‘몰세권’으로 불리는 생활 여건으로 도보권으로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각종 금융기관과 병의원 등의 상권도 밀집돼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매산초, 세류초, 세류중, 수원고 통학을 할 수 있는 입지로 전체적인 교육 여건이 우수하며, 팔달공원과 수원천, 팔달산 등 자연 환경의 인프라도 누릴 수가 있다.
이밖에 단지에는 총 43대의 자주식 주차 공간을 제공하며 모든 세대에는 에어컨, 인덕션, 광파오븐, 세탁기, 냉장고 등이 풀옵션으로 구성돼 있다. 편의 시설과 옵션 및 보안 시스템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완성한다.
‘페트라인더시티’ 분양 관계자는 “1인 가구,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를 비롯해 임대수익 등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일부 인기 타입은 빠른 분양 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분양홍보관에 방문하여 문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