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성지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즐기는‘봄캉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봄맞이 休패키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봄의 화사한 기운이 서서히 올라오고 있는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는 봄맞이 ‘休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이번 봄에 준비한 패키지는 고객들이 취향에 맞는 패키지를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休패키지는 무주 벚꽃 성지로 알려진 무주덕유산리조트의 자연경관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고, 가족들과 물썰매를 타며 야외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했다.
休패키지 3종 구성은 △무주덕유산리조트를 한눈에 즐길 수 있는 관광 곤도라와 식사 패키지 △야외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물썰매와 식사 패키지 △곤도라·물썰매·식사까지 포함해 무주덕유산리조트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제공된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무주덕유산리조트 休패키지로 덕유산 봄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休패키지는 11월 30일까지 적용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최근 전면적인 객실 리모델링으로 더욱 쾌적한 여행 환경을 제공 중이다. 총 13개 동 974실 중 8개 동 601실의 노후화된 객실을 새로운 디자인 및 비품으로 교체 설치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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