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김종식 의원(군산2)이 직업훈련기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인력개발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원장 이무상)은 지난 21일 남다른 열정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거점 직업훈련기관의 발전에 헌신하고 미래산업의 인재양성 교육훈련 사업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김종식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제11대 전라북도의회 전·후반기 모두 교육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또 후반기 예산결산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종식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전북도민과 군산시민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까지 받게 되어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며 “군산은 물론 전북의 인재양성 요람으로써 전북인력개발원이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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