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카페 카페인중독이 최근 가맹점 150호점을 오픈하면서 배달플랫폼의 판매를 주력으로 이어 간다고 밝혔다.
카페인중독은 18년도 4월 국내에서 최초로 커피배달 서비스를 도입하여 내방 고객뿐만 아니라 배달 문화를 선호하는 이들에 어필하며 커피 메뉴만을 고집하지 않고 와플과 크로플, 샌드위치와 핫도그 그리고 카페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떡볶이 메뉴 등 가성비가 탄탄한 메뉴를 도입하여 단골 고객층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 시그니처 디저트인 ‘수제 생크림 와플’은 아침마다 매장에서 직접 반죽해 구운와플에 직접 개발한 수제 생크림을 얹은 메뉴라는 점에서 재주문율이 높고 그에 따라 신규주문도 함께 늘어나 배달어플을 본 예비점주들의 가맹문의도 함께 높아진 상테라 전했다.
또한, 카페인중독 만의 배달노하우는 매출극대화가 가능하게 해준다. 국내에서 가장 처음 ‘배달 전문’ 타이틀을 걸고 나온 프랜차이즈 카페로, 한발 앞서 배달 서비스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전문적인 배달 시스템과, 계속되는 신 메뉴 개발, 또 체계적인 운영방식을 추구하며 현 코로나 사태에도 늘어난 배달 수요에 따라 주문량이 증가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페인중독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메뉴 출시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배달 서비스를 강화하고, 언제 어디서나 변함없는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