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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전북농협 2022년 신년 업무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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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전북농협 2022년 신년 업무보고회’ 개최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2.01.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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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사업방향 제시 닟 전사적인 역량 결집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10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22년도 사업방향을 제시하고 전사적인 역량 결집을 위해 ‘전북농협 2022년 신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북농협 임직원과 시·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전북농협의 주요성과와 개선할 사항에 대해 살펴보고, △스마트 농업 △디지털 유통 △지자체 협력 △ESG경영 △농·축협 경쟁력 △농업인 소득증대 등 총 6개 부문에 걸친 20개의 핵심사업과 기타사업에 대해 부서별 추진계획 보고 후 상호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농협 주요 핵심사업은 ‘전북형 스마트팜 모델 개발·보급 확대’, ‘산지 온라인 사업 고도화’, ‘고향사랑기부제 선제적 농정활동 추진’, ‘청년농업인 지원 확대’, ‘벼 신품종 개발·육성’, ‘드문모심기 확대’ 등으로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가기 위한 다양한 사업이 포함돼 있다.

또한 이날 핵심사업 추진결의와 함께 공정한 직무수행, 부당이득 수수 금지,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등 농협 윤리경영 기본 방침을 되새기며 청렴하고 투명한 전북농협, 신뢰받는 전북농협 구현을 다짐했다.

정재호 본부장은 “스마트·비대면 사업 환경과 ESG·탄소중립 가속화 시대의 요구에 발맞춰 전북농협이 농업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실익증진에 기여하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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