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코리아가 ‘누구나 건물주가 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부동산 NFT 플랫폼 ‘무브블럭’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무브블럭은 기존 기관 투자자나 고액 자산가 등 소수에 국한된 건물 소유 기회를 넓히는 취지로 제작된 서비스로 10,000원만 있어도 건물을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해당 관계자는 "중소형 빌딩을 공동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은 소액으로 건물을 구매하는 동시에 건물관리에 대한 부담 없이 건물에서 창출되는 임대료 수익, 시세차익 등을 가져갈 수 있다"고 전했다.
㈜메타버스코리아 박영호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K자 양극화와 같이 자산 소유 여부에 따라 부의 격차가 더 심화되는 현재, 건물 자산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건물에서 창출되는 가치를 공유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며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해당 서비스를 통해 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주변지역에 대한 분석하여 지역의 잠재된 가치를 상승시키는 계획을 세워 개선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메타버스코리아가 운영하는 부동산 NFT 서비스는 현재 ‘무브블럭’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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