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7 17:52 (화)
정재호 전북농협 본부장, 스마트팜 농장에서 새해 첫 현장 경영 펼쳐
상태바
정재호 전북농협 본부장, 스마트팜 농장에서 새해 첫 현장 경영 펼쳐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2.01.03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재호 전북농협 본부장이 3일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오색오감’ 스마트팜 농장(경영주 윤지성)을 방문하며 임인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오색오감 농장은 한국농수산대학을 졸업하고 농협은행의 농업금융컨설팅 자금을 기반으로 지난 2020년 창농을 한 젊은 여성농업인이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딸기와 쌈채소를 재배하고 있는 스파트팜 농장이다.

정재호 본부장은 스마트팜 창농 과정과 운영·판매에 관한 어려움, 극복과정 등 농업경영의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을 청취하고 보급형 스마트팜 보급, 청년농업인 육성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 본부장은 “농업은 무궁한 발전이 가능한 영역으로, 전북의 경우 김제에 전국 최초로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준공되고 농협에서도 지난해 농협형 스마트팜 모델을 개발해 올해는 본격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전북농협은 창업농들이 더 쉽게 전북에서 스마트팜으로 농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왕영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