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상품 기반의 Redeemable NFT 플랫폼 meta[Z]가 20일부터 2일 동안 MCM의 직영점 ‘MCM HAUS’에서 쇼룸 오픈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국내 유명 DJ로 구성된 오프닝 세레머니와 뮤지션&NFT 아티스트 화지 그리고 레디, 스월비 등 유명 셀럽들과 유튜버, 인플루언서를 초청한 특별 행사로 기획됐다.
meta[Z]는 기존의 디지털에 국한된 NFT에서 한발 더 나아가서 실물 자산을 기반으로 만든 NFT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한정판 운동화를 거래할 수 있는 Sneaker[Z], 한정판 상품을 다루는 Colletible[Z],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거래할 수 있는 Art[Z], 유명 뮤지션의 음원을 거래할 수 있는 Mu[Z]ic, 그리고 MCM의 캐릭터 상품을 활용한 [Z]oo 등의 여러 컬렉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meta[Z]가 첫 오픈한 서울 쇼룸은 meta[Z] Space와 Lounge 두 곳으로 구성돼 있다. meta[Z] Space는 Redeemable NFT의 근간이 되는 실물 제품들을 전시해 고객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며, meta[Z] Lounge는 프라이빗 라운지로써 멤버십 패스 NFT에 따라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meta[Z] Seoul은 오프닝 이벤트 기간을 제외하고 meta[Z] Membership PASS NFT를 소유한 고객만 입장할 수 있으며, Membership PASS NFT는 meta[Z]에 최초로 등록된 일부 NFT를 구매할 때 주어지거나 직접 구매할 수는 있으나 이 역시 한정 수량만이 발급된다.
회사 관계자는 “meta[Z]의 오픈은 meta[z]의 공동 투자사인 MCM, MXN을 포함해 파트너사인 바이프와 요일 등의 적극적인 도움을 통해 성공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다”며, “멤버십 전용 공간인 오프라인 공간을 서울을 시작으로 뉴욕, 도쿄 등 전세계의 유명 도시들에 점진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MEDIUM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