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브랜드인 하우스터디의 부산 장림스터디카페가 오는 17일 기존보다 2배가량으로 공간을 확장해 재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8월 오픈한 부산 장림스터디카페는 초기부터 장림동 지역 내 안락한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스터디카페로 호평을 받아왔다. 이를 바탕으로 1년 4개월여만에 기존의 자리와 같은 곳 바로 옆 공간에 70여평의 규모로 확장, 재오픈하게 된 것이다.
관계자는 “하우스터디 장림스터디카페는 창업 초기 장림 지역에 부족한 교육 인프라를 채워줄 수 있는 학습 공간으로 평가 받으면서 지역 수험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새롭게 규모를 확장해 오픈함에 따라 수험생들에게 보다 더 쾌적하고 넓은 학습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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