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세대 텐동 브랜드 ‘고쿠텐’이 브랜드 론칭 2년 만에 전국 28호점까지 오픈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쿠텐은 튀김을 밥에 수북이 쌓은 일본식 튀김덮밥 ‘텐동’을 주력으로 하는 일식 창업 브랜드로 최근에는 ‘창업의정석, 꾼’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된 바 있다.
본사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소자본창업 지원정책 역시 빠른 확장의 이유로 꼽힌다. 고쿠텐은 오픈 후 4개월간의 누적매출 1억을 보장하는 ‘1억 매출보장제’, 전국의 매장출점을 80개로 제한하는 ‘상권보장제’를 시행하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고쿠텐이라는 브랜드적인 강점과 창업적인 강점을 지난 브랜드”라며 “8시간을 달인 본사제공의 타래소스, 신선함을 강조하기 위해 생물장어를 공수하여 사용한다는 점 등은 타 브랜드와 확실한 차이점을 만들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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