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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사회적 거리는 멀어져도 안전과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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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사회적 거리는 멀어져도 안전과는 가까이"
  • 이정은 기자
  • 승인 2021.12.16 2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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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연시 맞아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 운영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 16일 오전 덕진구 팔복동에 위치한 호성보육원에서 안전을 키우고 행복을 나누는 행사인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전주덕진소방서 소방관들이 십시일반 모은 안전복지기금으로 실시되는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 행사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날 덕진소방서 소방관들은 호성보육원에 방문해 보육시설에 있는 아이들에게 선물세트 등을 기증했다.

또 코로나19 확산세 등을 고려해 소방안전교육 등 적절한 방법을 선정해 추가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록 사회적 거리는 멀어졌을지라도 따뜻한 나눔을 통해 마음과 안전의 거리만은 가깝게 하고자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전주덕진소방서는 앞으로도 국민에게 받은 신뢰와 사랑을 계속해서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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