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광고, 이웃돕기성금 500만원 기부
김제 호암광고(대표 박현수, 요촌동)가 지난 10일 저소득 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김제시에 이웃돕기성금 500만원을 기탁해 나눔을 통해 사랑의 온도를 올리는‘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호암광고는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사랑의 온도탑 제작 재능기부를 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박현수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이지만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면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보탬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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