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나눔과 봉사 실천에 감사한 마음 전달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따뜻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범농협 노블사회공헌봉사단(회장 이계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본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노블사회공헌봉사단을 대표해 이계순 회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정재호 본부장은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노블사회공헌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북농협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범농협 노블사회공헌봉사단은 2019년 회원 21명으로 발족해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농촌 환경정화활동 등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활발하게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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