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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갑, 전주덕진 국회의원 재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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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갑, 전주덕진 국회의원 재선거
  • 전민일보
  • 승인 2008.12.2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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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위반혐의로 의원직이 상실된 전주완산갑과 전주덕진등 도내 국회의원 2개 지역구에대한 재선거가 내년 4월29일(수요일) 실시된다.
이에따라 전북선관위는 선거일 120일전인 30일부터 예비후보등록을 접수받는등 본격적인  재선거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재선거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되면 선거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으며 사무소에 간판과 현판, 현수막을 게시할수 있다.
또한 명함 등 홍보물을 만들어 발송할 수 있으며 전자우편도 보낼 수 있는 등 제한적인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예비후보자와 후보자가 지정한 1인, 배우자는 명함배포 등 선거운동을 할수 있다.
재선거 본등록은 선거일 15일전인 4월 14일과 15일 이틀간에 걸쳐 접수한다.
각 정당들도 재선거와 관련 조만간 공천기준 등을 마련하고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하는등 재선거를 위한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현재 전주완산갑은 전직 국회의원과, 율사, 지방의원출신 등 10여명이 입지자로 거명되고 있고 전주덕진도 7명이 물망에 오르는 등 재선거 열풍이 고조되고 있다. 김종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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