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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 종합평가...전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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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 종합평가...전북 최고
  • 전민일보
  • 승인 2008.12.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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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전국 178개소를 대상으로 벌인 ‘2008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운영 사업 종합평가’결과 1위를 차지하면서 평가우수 재정인센티브로 3천800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9일 도에 따르면 보건복지가족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전주청소년문화의집 등 3개소는 최우수, 익산청소년문화의집 등 5개소는 우수아카데미로 선정, 총8개소가 성과를 거뒀다.
 도내에는 현재 9개 시·군 15개소에서 저소득층 학생을 상대로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를 운영, 50%이상이 우수 성적을 거둔 셈이다. 
 최우수 아카데미로 선정된 전주, 남원, 완주청소년 문화의집에는 장관표창과 함께 각각 동계캠프비 600만원, 선진지(일본) 견학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우수 아카데미로 평가받은 익산, 정읍, 군산 청소년문화의집과 임실, 진안 청소년수련관에는 각각 동계캠프비 400만원이 지원된다.
 이와 관련 경남은 최우수 2개소와 우수 5개소로 2위, 제주는 최우수 1개소와 우수 4개소로 3위를 차지했다.
 도 관계자는 “도내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는 주요과목지원뿐 아니라 주말 전문체험활동, 청소년캠프, 부모교육, 인성교육 등 다방면에서 그 영역을 넓혀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서 프로그램과 생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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