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직 8.9급 공직자 160여명이 참석한 이번 잠재역량과정은 공직자들의 건전한 국가관과 올바른 공직관을 정립하고, 실용적인 교육과정의 운영을 통해 구성원으로서 창의역량 개발과 교육정책의 미래수요 대응전략을 모색하게 하는 등, 전북교육 발전을 위한 미래성장 동력을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됐다.
최학주 혁신관리담당관은 “교육정책의 스펙트럼이 더욱 다양해졌고 정책수요자의 폭이 넓어진 만큼 교육수요자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얻기 위해 창의실용을 통한 더 좋은 품질의 교육행정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것으로 잠재역량개발과정이 신규공무원 개개인의 자기계발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에 대한 소속감과 일에 대한 자긍심 고취로 창의실용 교육행정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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