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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특장차산업 생태계 모델 구축 등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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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특장차산업 생태계 모델 구축 등 본격 추진
  • 이건주 기자
  • 승인 2021.03.10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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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특장차산업 고도화를 위해 도내 특장차 제작사 및 부품사 등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특장차산업 활성화 및 산업생태계 모델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0일 도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 3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자동차융합기술원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지원 사업은 △수요공급형 특장부품 경쟁력 확보 지원(7건) △특장차 공동브랜드 마케팅 지원(2건) △산학연 네트워크 활동(8건) △특장 특화분야 신기술 전문인력 양성 지원(10명) 등이다.

이는 특히 특장차 부품업체의 기술력 향상과 산업 고도화를 위해 수요공급형 특장부품 개발지원, 도내 특장기업의 기술개발, 기술 경쟁력 강화에 집중 지원한다.

이를 위해 전북 특장 산업 홍보영상 제작과 SNS 키워드 광고 활동 및 전문인력 양성 사업 등 기업간 불평등 해소에도  나설 예정이다.

전병순 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급변하는 자동차시장의 수요에 적합한 특장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할 것”이라며 “특장차산업의 선제적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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