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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주공장, 2008 행복엔진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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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주공장, 2008 행복엔진콘서트
  • 全民
  • 승인 2008.11.0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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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김영국)은 지난달 28일부터 한 주간에 걸친 2008 행복엔진콘서트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트럭공장 앞 광장과 엔진공장 광장 앞 등 사내 일원에서 열린 이 공연에는 여성 전자현악 트리오 샤인과 5인조 보컬 미쓰고밴드 등이 출연해 흥겨운 공연을 선보였다.
이 공연은 임직원들이 활기차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근무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목표 아래 현대기아차그룹이 그룹사 차원에서 추진 중인 2008 비전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린 것.
대형트럭을 개조해 만든 이동무대를 활용해 찾아가는 공연 서비스를 표방한 이 공연은 이 회사 임직원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에 힘입어 매 회 공연 때마다 수 차례의 앵콜공연이 이어지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공연을 지켜본 한 임직원은 "점심시간을 이용한 공연이다 보니 일반 공연보다 시간이 짧다는게 무척 아쉬웠다"며 "그러나 바쁜 회사 일 속에서 흥겨운 공연을 접하니 몸 안에 활력이 솟아나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앞으로도 각종 문화 행사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완주=김성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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