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7 17:08 (금)
김경안 전 서남대총장, 미래통합당 소속 익산갑 출마
상태바
김경안 전 서남대총장, 미래통합당 소속 익산갑 출마
  • 정석현 기자
  • 승인 2020.03.16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경안 전 서남대학교 총장이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익산갑 지역구에 출마한다.

김경안 전 총장은 16일 전북도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전북과 익산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전 총장은 이날 인구유입을 통한 흥이 나는 익산 건설, 홀로그램 개발사업 완성, 인구공통연구소 국가기관 승격, 2단계 공공기관 이전 유치 성공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공공의료대학원을 전북도 공약으로 포함시켜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전 총장은 “외길만을 고집한 강직함과 대학총장, 농어촌공사 감사와 도의원 3선의 철저한 분석력을 가지고 있다”며 “익산발전과 전북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정석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