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9 00:02 (목)
진안군, 봄철 조림사업 본격 착수
상태바
진안군, 봄철 조림사업 본격 착수
  • 박철의 기자
  • 승인 2020.02.26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군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과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봄철 조림사업을 본격 착수한다.
올해 군유림과 사유림 등 총 194ha 산림에 1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경제림 조성 △큰나무 공익조림 △미세먼지저감 조림 △지역특화 조림 사업으로 구분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관광지 및 도로변 주변 공공녹지, 생활권 주변 녹지 등에 나무조림사업을 확대해 도심 속 미세먼지 줄이기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산림경영계획을 작성한 산림을 대상으로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있으며 조기발주와 묘목 활착률 향상을 위해 사업 시기를 앞당겨 4월 말까지 상수리, 백합나무 등 묘목 총 40만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전종일 산림과장은 “올해 조림사업을 조기 착수하여 조림목의 활착률을 높이고, 재정조기집행을 통해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