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테비아(주)-(주)엘리코-신우산업(주)
한국스테비아(주)와 (주)엘리코, 신우산업(주) 등 3개 업체가 2/4분기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11일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은 제품품질향상을 위한 기술개발 등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들 3개 업체를 2분기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스테비아(주)(대표 정일환)는 2001년 설립된 농업용 유기질 비료 생산업체로서 허브식물 스테비아를 이용한 비료 생산으로 연간 35억원(2005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주)엘리코(대표 임영춘)는 전자제품 핵심소재로 사용되고 있는 페라이트 생산 전문업체로서 고성능 페라이트의 신제품 개발을 통해 수입에 의존하던 소재를 국산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신우산업(주)(대표 하경숙)는 수도계량기 생산업체로 기술력 향상을 위해 특허 1건, 실용실안 5건 등 각종 수도계량기 성능인증 등 품질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김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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