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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최고 성적 거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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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최고 성적 거두길"
  • 전민일보
  • 승인 2008.07.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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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부터 24일까지 중국 베이징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9회 하계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전라북도 출신 선수단 격려회가 지난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피아홀에서 열렸다.
전북도체육회 박노훈 상임부회장과 고환승 사무처장은 전북출신 선수단을 위문 방문하면서 “최근 고유가와 경제난으로 온 국민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시기에 개최되는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 상위 입상으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성적을 거양하기를 기원” 했다.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는 전북 출신 선수는 총 25명(임원 6 / 선수 19)으로 이중 양궁 박성현(전북도청)선수는 개인과 단체에서 금 2개를 예상하고 역도 장미란(고양시청)은 금메달이 확실시 되고 있다.
또한 유도-73 Kg급 왕기춘(용인대)과 배드민턴 정재성(남, 삼성전기)가 남자복식에서 결승이 유력하고 탁구 오상은, 역도 이배영(남, 경북개발공사)등도 당일 컨디션에 따라 금메달을 바라보고 있다.
카누에 출전하는 이순자(전북체육회)도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고 레슬링 한태영(주택공사)도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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