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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발효식품엑스포 B2B(기업간 거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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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발효식품엑스포 B2B(기업간 거래) 강화
  • 김운협
  • 승인 2008.07.1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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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발효식품엑스포에 대한 구체적인 행사계획이 B2B(기업간 거래) 강화 등으로 결정됐다.

14일 전북도에 따르면 최근 조직위원회가 B2B(기업간 거래) 강화와 해외바이어 및 기업 참여 증대 등을 골자로 한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행사계획을 발표했다.

‘생명을 살리는 발효’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전주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총 170개 업채 200개 부스가 운영된다.

조직위는 메인행사와 공식행사, 부대행사, 일정별 프로그램 등 세분화해 발효식품의 산업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전시관 운영은 발효문화관과 발효산업관, 발효마케팅 등으로 구성되며 발효산업의 동향과 상품개발 등을 위한 국제학술심포지엄도 열린다.

특히 조직위는 행사개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참가업체들의 연중홍보를 위한 사어버공간 마련과 통역지원, 경영 및 창업컨설팅 등을 아우르는 B2B지원센터를 상설 운영하는 등 B2B를 강화키로 했다.

또한 관계기관과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해외바이어와 기업 참여를 증대, 도내 발효식품업체의 판로개척에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김운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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