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싱그러움이 가득 찬 새봄맞이 ‘김제시민과 함께하는 신춘 콘서트’를 오는 15일 저녁 7시시30분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왕성한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는 ‘안동역에서’‘보릿고개’의 진성, ‘너는내남자’‘갈색추억’의 트로트 섹시디바 한혜진, ‘돌리도’‘여기서’의 섹시 아이콘 서지오, 국민가요 ‘칠갑산’으로 심금을 울리는 주병선, ‘빠이빠이야’‘유쾌상쾌통쾌’카리스마의 대명사 소명, ‘당신만이’의 진정아가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신춘 콘서트 예매는 5일 오전8시부터 김제문화예술회관(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http://www.gimje.go.kr)에서 동시 선착순 판매 한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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