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신 영농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농업 경쟁력 제고에 나서 이목을 끌고 있다.
기술보급과는 이번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에 대해 14일부터 다음달 1일 까지 접수를 받고 있으며, 총 고품질 쌀 품종 선발 시범사업 외 16개 사업으로 식량작물 담당 5개 사업, 특화작목 담당5개 사업, 과수담당 7개 사업이라고 밝혔다.
사업신청은 읍면동 사무소와 김제시 홈페이지, 김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지돼 있는 신청서를 작성,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사업별 담당부서에 제출 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서류심사 및 현지심사 절차를 거친 후 농업, 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업심의회(농촌개발분과)에서 심의 의결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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