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7일까지 53명 규모로 진행...신입 30% 지역 인재 별도 전형
새만금개발공사는 내년 1월7일까지 정규직 2차 채용 공고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경력직 30명, 신입직 23명 등 총 53명 규모다.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7일까지 서류 접수가 진행되고, 2월께 최종 전형을 완료 할 계획이다.
채용은 블라인드로 실시되며 서류전형, 필기시험과 실무면접, 종합면접 등의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신입직원의 30%는 지역인재 별도전형으로 뽑는다.
공사에는 지난 9월 1차 정규직 채용을 진행해 현재 27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공사는 2차 정규직 채용을 마치면 초기 정원 80명에 대한 채용이 모두 완료되는 만큼 향후 사업추진에도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지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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