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7 17:08 (금)
김제시의회, 제223회 임시회 개회
상태바
김제시의회, 제223회 임시회 개회
  • 임재영 기자
  • 승인 2018.11.01 13: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온주현 김제시의회 의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는 1일 제22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19년 주요업무계획 청취 및 김제시 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건과 옥외광고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1건 등을 심의, 의결하고 9일 폐회할 예정이다.

이날 의회는 상임위별로 제출된 안건 등을 각 실·과장들의 제안 설명을 청취하고, 심도 있는 심의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어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와 업무보고는 의원들의 소속 상임위원회 구분 없이 전체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31개 실·과·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제2차 정례회 2019년(이달 21일부터 12월20일까지) 본예산안의 연장선상에 있는 이번 업무보고청취는 집행부의 내년도 주요사업 및 추진계획에 대한 의원들의 면밀한 검토와 점검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온주현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26일까지 열린 제2회 국제 종자 박람회에 함께 해준 시민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김제시가 미래 종자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주문하고, 올해 계획했던 주요사업이 연말까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제시의회는 지난달 3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김제검산초등학교, 중앙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3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주인공이 돼 의사진행을 체험하는 2018년 하반기 어린이의회 체험교실 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김제=임재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