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숙 무소속 장수군수 예비후보는 18일 네 번째 공약으로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장수 구축’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실효성 있는 안전체제 구축으로 포괄적 안전과 재난에 대응해 안심한 안전도시 실현을 목표로 현장행정 해결사를 자임하며 숙원사업 해결과 상품이 되는 청정장수 만들기, 실효성 있는 생활 및 재난 안전대책 시행 등의 실천지침을 내놓았다.

이 예비후보는 기본이 바로 선 생활안전과 포괄적 재난안전시스템을 지역특성에 맞게 배치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녹색환경 조성하는 등 천혜의 자연환경이 미래의 자원이 되는 청정장수를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22년까지 예산 300억원을 투입해 안전시설 설비투자, 방재림 소방안전 등 종합안전망 구축 등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생활안전서비스 체제를 확보할 방침이다.

이영숙 예비후보는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재난안전 시스템 구축과 청정장수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며 “국도선형 개량과 장수 2천 5감 힐링투어 코스 구축 등 지역별·권역별 맞춤형 숙원사업 해결로 4년 후 기대 이상의 장수를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장수=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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