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는 3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수사구조개혁 관련 쟁점사항 설명 및 직원 의견수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차(경찰서 계·팀장이상 전원), 2차(경찰서 계 서무전원 및 희망직원 등) 수사, 일반직원 등 4개 그룹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완산경찰서 관계자는 “수사권 조정 쟁점들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자료제공을 통해 직원들의 이해를 제고하고, 정확하고 효과적인 의견수렴을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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