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6 15:33 (목)
역사박물관에서 즐기는 2018 어린이날 주간 특별행사
상태바
역사박물관에서 즐기는 2018 어린이날 주간 특별행사
  • 송미경 기자
  • 승인 2018.04.29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 전주역사박물관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2018 어린이날 주간 특별행사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이 펼쳐진다.

전주역사박물관(관장 이동희)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2018 어린이날 주간 특별행사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이 펼쳐진다. 

 
어린이날 특별행사가 진행되는 5월 5일은 인형극과 댄스공연, 마술&버블쇼 특별공연과 다양한 놀이와 만들기 체험, 즉석가족사진, 페이스페인팅, 솜사탕 나누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무료로(*일부 유료체험)로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에는 박물관 실내외 놀이마당과 어린이 극장, 퍼즐놀이, 포토존 등이 마련돼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전주역사박물관 앞마당에서는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마술&버블쇼' 와 온몸이 들썩들썩 신나는 '댄스공연'이 진행되며 녹두관(지하1층)에선 어린이 인형극 '구리구리 청구리', '용기의 불씨, 향기나는 마녀'가 오후 2시 30분과 오후 3시 30분 2차례 상영된다. 
 
온 가족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즉석사진촬영'이 마련돼 박물관을 방문하는 선착순 300가족에게 어린이날의 소중한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스마일 바람개비 만들기’, ‘나만의 전통부채 만들기’, ‘꼬꼬닭 비누 만들기’등 만들기 체험이 유료로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전주역사박물관 녹두관(지하 1층)에서는 '어린이 극장' ‘모아나’(3~4일)와 ‘슈퍼배드3’(5일), ‘코코’(6~7일)가 상영된다. 하늘마당에서는 투호놀이나 사방치기, 고리던지기 등을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이 진행되며 아랫마당에서는 전라감사와 함께 또는 본인이 전라감사가 돼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포토존'이 준비돼 있다. 
 
박물관 실내에선 어린이 두뇌 개발에 효과적인 교육용 게임을 할 수 있는 '브레인 놀이터'와 기증유물 특별전 '효자동의 유래, 인동장씨家 이야기'를 관람한 후 퍼즐을 풀어보는 '가로세로 퍼즐풀기' 등 놀면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어린이날 특별행사 담당자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전주시민과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된 문화행사며 박물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2018 어린이날 주간 특별행사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은 5월 1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5일 어린이날 특별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주역사박물관 하늘마당, 로비, 녹두관 등에서 진행된다.
 
송미경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