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희망 2018 나눔캠페인』을 내년 1월 31일까지 전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연일 많은 기관과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어 사랑의 온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
2017년 12월 22일 남원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김문훈)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 따스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희망 2018 나눔캠페인” 기부에 동참해 성금 200만원을 남원시에 기탁했다.
남원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2000년에 결성됐으며 남원시 사회복지공무원들이 평소 본연의 업무를 추진하면서 시민들의 복지수요를 극대화 시키고 최고의 맞춤형 복지서비스제공, 효율적인 업무 개선 방안등 남원시 사회복지의 발전을 위해 회원 84명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기부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남원시 저소득층 세대 및 복지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원=천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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