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7 17:08 (금)
전북청소년자립생활관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
상태바
전북청소년자립생활관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
  • 이지선 기자
  • 승인 2017.12.06 0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울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법무부 한국소년보호협회 산하 전북청소년자립생활관(관장 이혜성)은 5일 제5차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자립생활관은 전주현대자동차와 노조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전주연탄은행에 기증한 100만원상당, 1800여 장의 연탄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나눴다.
 
조선왕조 마지막 황손인 이석 황실문화재단 이사장은 "뜻깊은 행사를 청소년들과 함께 해 더욱 기쁘다"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평소 다른분들에게 도움만 받아왔는데 이렇게 뭔가를 도울 수 있는 입장이 돼 보니 즐겁고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이지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